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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주말 드라마 ‘신과의 약속’ in ‘선버리 리빙’ 패브릭소파

MBC 주말 드라마 ‘신과의 약속'(한채영,배수빈,오윤아,이천희 주연)에 선버리 리빙의 ‘햄튼 싱글 체어’ 와 ‘햄튼 2.5인 소파’ 가 협찬되었습니다.

Story

자식을 살리기 위해 이혼한 전 남편의 아이를 갖는 여자. 그것은 불륜일까? 아니면 숭고한 모성일까?
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

우나경(오윤아)

우나경 오윤아

30대/ 변호사/ 천지건설 법무실장

자식을 살리기 위해서 였다구? 포장 하지마! 이건 불륜일 뿐이야!
지영과 여고 동창. 머리 좋고 뛰어난 미모. 엄마가 스무 살 때 사고 쳐서 태어난 딸. 전교 1등 졸업, 최고대학 법대생, 사법고시 패스. 그러나 흙수저 출신의 성공은 딱 거기까지. 그러던 중 우연히 재욱을 만났고 그가 재계 20위권 안에 드는 <천지건설> 회장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다. 김재욱. 저 남자만 내 것으로 하면 지긋지긋한 신분 차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. 그런데 그 남자는 여고동창인 서지영과 불처럼 사랑하고 결혼까지 했다. 결국 두 사람을 이혼시키는 데 성공한 후, <천지건설>의 M&A를 성사시킴으로써 재욱 아버지 김상천 회장의 신임을 얻어낸다.

김재욱 배수빈

30대후반/ 건축가/ 천지건설 본부장

벌은 충분히 받았다.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싶다.
서울에서 건축학 전공한 뒤 유학. 예일대 건축학과 석사 출신. 천지건설 회장의 외아들이지만 자신만의 건물을 디자인하고 싶어, 유학에서 돌아온 뒤 창고 같은 사무실을 차렸다. 더구나 아버지가 반대하는 여자 서지영과 결혼까지 하게 되자 아버지로부터 내침 당하지만 재욱의 인생에선 가장 행복한 시기. 그런데 아내의 친구인 우나경과 단 한 번의 일탈, 단 한 번의 외도가 결혼생활을 파국으로 이끌었다. 사랑하는 여자를 배신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벌로 죽기 전에는 안보겠다는 지영의 말을 천형처럼 안고 살아가는 남자.

신과의 약속 - 김재욱, 우나경 부부

MBC 신과의 약속 장면 중

햄튼 싱글소파
선브렐라 오션(Ocean) + 체크 컬러

MBC 신과의 약속 포스터
MBC 신과의 약속 포스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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